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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가천대학교 총장/뱀파이어/동안/동창/최근/프로필정보

인물박사 2023. 2. 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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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길여 (호 가천)

출생 : 1932년 6월 12일(90세)

출신지역 : 전라북도 옥구군(현재 군산시)

학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니혼대학 대학원,단국대학교,한국과학기술원
가족 : 부모님, 언니

특징 : 미혼으로 남편이나 자식이 없다.

프로필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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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인, 교육자 이며 가천대 길병원 설립자

가천길재단 회장, 가천대학교 총장, 경인일보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이길여 여사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길여 여사님의 호 嘉泉가천은 아름다움이 샘처럼

솟아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출생일을 보시면 믿겨지지가 않는데

현대에서도 꽤 장수의 축에드는 90대의 연세이시며

더욱 놀라운 것은 정정을 넘어서 건강하고

아직도 사회활동을 하고 계신다는 점 입니다.

일제강점기 말~6.25시대를 모두 겪으신 근현대사의 산 증인....

중/고등학교가 분리되기전 6년제 중학교였던

이리여자중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여성들이 학업 지원을 받는 것이 어려운

당시의 시대상을 보면 부모님께서 일찍이

많이 깨어있으셨던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하루 4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없고

우수한 성적으로2학년에서 4학년으로 월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잠이 없고 부지런한 성격이 본인의 성공 비결이라고 하는데

잠안자고 놀기만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나이가 든 70대 부터는 잠이 많아지셨다고...

저는 10대 부터 잠이 많았었는데 ㅠㅠ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58년 이길여 산부인과를

개원하여 운영을 시작햇습니다. 이후 1964년 미국에서

의과대 졸업자격시험에 합격하여 뉴욕에 있는 병원에서

인턴과 레지과정을 수료하였고

귀국하여 다시 산부인과를 운영하다가

40대에 일본의로 유학을 떠나 니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경제적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없도록 새생명 찾아주기 운동 본부를 발족하는 등

의료관련 복지증진에 힘써왔습니다.

2012년 사립대 4개 대학을 통합하여 가천대학교를 출범하고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 경인일보 등을

산하로 둔 가천길 대단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대단한 업적 외에도 주목을 받는 것이

이길여 여사님의 동안 외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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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진을 봐도 거의 60대로 보이시죠

머리도 아주 풍성풍성 하십니다 ㅎㅎㅎㅎ

뱀파이어라는 의심을 받을 정도로 3~5살 정도 어려보이는

동안이 아니라 30~40년 젊어보이는 동안이기 때문인데요

굽있는 신발도 신고 다니시며 계단을 무리없이 올라가고

등,어깨가 꼿꼿하며 피부도 탱탱한 믿기힘든

건강한 모습에 주위 사람들이 항상 놀란다고 합니다.

치아도 모두 건강하고 임플란트 하나 없으시다고 ㅋㅋㅋ

동창분들과 인사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짤입니다.

어머님과 딸의 인사 같지요

 

술,담배는 일절 하지 않고 매일 1시간 산책을 하며

건강 관리에도 철저한데다가 개인적으로 미혼이시다 보니

결혼, 육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던 것도

동안을 유지하는데 한몫하지 않았을까 하는 소견이 있습니다.

병원을 운영하고 계시고 의료인이다 보니

젊은 사람의 피를 수혈받아 회춘하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상식을 벗어나는 일견일 뿐이며

실제로는 오히려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중세시대 마녀가 젊은 피로 목욕해서 젊어졌다는

카더라 식의 썰일 뿐!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오신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존경합니다 이길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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