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필체/나는신이다/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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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명석

출생 : 1945년 3월 16일 (나이 77세)

출신지역 : 전라북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현재 해당 지역은 충청남도로 구분됨)

신체 : 168cm, 70kg

가족 : 6남 1녀 중 3남
종교 :  사이비 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범죄 유형 : 강간치상, 준강간치상, 강간 등

형량 : 10년

범행지 : 대한민국, 대만, 홍콩, 중국

신분 : 미결수 2022년 10월 ~ 현재 대전교도 구치소 수감 중

특징 : 사이비 교주

프로필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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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기획한 사이비 종교의 비밀을 파헤치는

다큐멘터리 나는신이다의 첫번째 사이비 종교로 소개된

기독교복음선교회 통칭 JMS의 교주 정명석의

만행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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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3월 16일 출생으로 어린시절 따돌림을 많이 받았고

가난한 환경속에서 성장해왔습니다. 국민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고

우연한 계기로 주일학교에 나가며 기독교에 빠져들어 수도 생활을하고

기도와 성경만 읽는 생활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성경을 2천 번 읽었다고 하는데

성경을 많이 읽고 그 내용에 대해 그럴듯한 비유와 해석을 붙여

JMS만의 교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후 1980년 신촌에서 대학생 4명을 전도

최초 서울대학생, 이후 연대,고대 이대 등 명문대 생위주로

전도를 시작하여 이들을 주축으로 점차 세를 확대해나갔습니다.

당시 어두웠던 시대상속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활말한 교류활동,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여 포교를 하였고

그 규모가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게 됩니다.

성경에 대한 그럴 듯한 비유, 해석과 더불어

역대 대통령들을 다 맞추거나 본인의 출생일

3월 16일을 요한복음 3장 16절과 엮어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르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라며 본인을 메시아에 비유하였고

이러한 그의 행적을 대단하게 보고 따르는 자들의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습니다.

본인의 고향인 달막골을 월명동이라 칭하며

그곳에 청기와라는 집을 짓고 운동장과 정원등을

만들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상상이상의 스케일로

사이비 교단을 만들었으며

그의 주 목적은 여성 신도들을 추행하는 것에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 키가 크고 예쁜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세뇌하며 수년간 미성년자 및 성인 여성에게

건강검진, 기도, 면담 등의 목적으로 은밀한 장소로 불러들인뒤

성폭행을 일삼았습니다.

JMS의 만행을 밝히려는 단체를 통해 그의 만행이 세상에 알려져

홍콩, 대만, 중국 등으로 도피생활을 해왔으며

그 와중에도 신도들을 해외로 불러내어 성범죄를 지속적으로 저질렀고

'본인의 입으로 만명의 여자들과 잠자리를 갖는 것이 목표다'라는

망언을 하였으며 본인이 점찍은 여성들은 다른 남성에게 관심도

주지 못하도록 세뇌를 하고 감시를 하는 등

정말 변태스러운 악행을 저지른 사이비 교주의 표본입니다.

그가 범죄로 교도소에 다녀오고 최근에도 수감 중임에도 불구

신도들은 계속 그를 추앙하고 있으며 전국 곳곳의 JMS

교회들이 서서히 폭로당하고 있습니다.

 

확인 방법으로 알려진 것이 그의 글씨체를 확인하는 것인데

획의 끝부분을 뾰족하게 찍어 올리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니

이러한 곳을 발견한다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10월 부로 수감된 그는 아직 판결이 결정 되지 않았으나

10년형을 살고 나와 동일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전혀 반성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낸

악인으로 죄질이 아주 나빠 다시는 세상에 나오지 못하도록

무기징역을 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 통일교, JMS등 사이비 종교에 빠져들 경우

종교적인 활동을 통해 신앙과 위안을 얻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목적을 갖지 않은 교주 및 교단의 행위로인해

결국 본인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명심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