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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여행기/항공권/모닝투어/동선추천/카페추천

인물박사 2023. 5.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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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항공권, 여권 발급 꿀팁에 이어

푸꾸옥 여행시 꼭 알아두어야할 정보를 공개합니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푸꾸옥 여행기-항공권 구매 정보/여권발급

2주간의 여유가 생겨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관광보다는 휴양지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싶어 목적지를 물색하던 중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에 가기로 결정했고 베트남의 제주도인 푸

boysgirls.tistory.com

 

 

푸꾸옥 항공권을 알아보다보면 스케줄이 다소 특이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현재 기준으로 인천-푸꾸옥 노선 항공편은 2개

 

VJ975  : 새벽 1시 45분 출발 - 현지 새벽 5시 10분 도착

VJ979  : 새벽 2시 10분 출발 - 현지 새벽 5시 35분 도착

푸꾸옥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도 2개 입니다.

 

VJ974  : 오후 3시 20분 출발 - 한국 밤 10시 45분 도착

VJ978  : 오후5시 05분 출발 - 한국 밤 12시 30분 도착

 

이게 참 오전에 가서 현지에 낮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것도 숙소 체크아웃하고

일찍 돌아오면 좋은데

2시간의 시차가 있다보니

오후에 탑승해도 한국에오면 밤이 돼버립니다.

그렇다고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을 하자니

1일 숙박비용의 50%를 지불해야한다는

조건이 걸려있어 금전적인 부담이 조금 있습니다.

찾아보니 피크타임(절대 홍보 아닙니다 ㅎㅎㅎ)에서

이렇게 비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모닝투어, 나이트 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것을 보았고

 

새벽에 도착해서 체크인할때까지 시간을 보내기위해

모닝투어를 예약했습니다.

비용은1인당 약 3만원으로(현재기준)

벤 1대와 기사님1분이 예약되어

원하는 곳 어디든 이동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ㅎㅎㅎ

현지 맛집 '반쎄오 푸꾸옥'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1장을 주는데

 

쌀국수,볶음밥,분짜,반쎄오 4가지 메뉴 중

1가지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2명 예약하면 2장 나옵니다.

한끼 무료로 해결 할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페퍼스파라는 마사지숍에서 90분

전신 무료마사지가 포함된 패키지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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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포함이라고 대충대충 해주는 것이아니라

정말 정성껏 해주시기 때문에 돈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관리사분들에게 따로 팁도 드렸습니다 ㅎㅎㅎ

 

 

베트남 마사지는 특이했던 점이 아주 부드럽게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그럼에도 엄청나게 시원합니다.

살살 시원하게 잘 풀어주는 느낌

 

 

모닝투어 동선은 전부 셀프로 짜야하는데

마사지는 앞쪽에 넣는 걸 추천드려요

 

비행기타고 오느라 뻐근했던 몸 부터

풀면 여행할 에너지가 충전되더라구요

항공편이 일찍 도착하다보니

위에 말씀드린 반쎄오푸꾸옥, 페퍼 스파 모두

일찍 오픈을 하기는 합니다.

 

반쎄오에서 밥먹고 마사지 받기

또는 마사지 받고 밥먹으러 가기

 

두가지 동선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마사지도 받고 밥도 먹었지만

시간은 대충 9시경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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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체크인이 대략 2~3시로 잡혀있으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죠....

 

숙소들의 체크아웃이 11시고

성수기가 아니면 조금 일찍가도

객실정비 바로 해서 12시~1시 체크인

가능 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9시부터 가서 체크인 기다릴 수는 없으니

카페를 가기로 했습니다.

안바카페가 유명하던데

 

 

 

저는 현지 느낌 물씬나고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Zyzu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아침일찍 갔음에도

동네 청년들이 단체로 와있더군요

 

실내,외 부지가 나름 넓은 카페였으며

산쪽에 위치하고 있어 시원한 바람이

기분좋게 불어와서 야외에서 카페를 즐겼습니다.

 

스팟마다 컨셉이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카페에 들렀다가 바로 숙소로 가서

조금일찍 체크인을 했는데

그래도 시간이 남으시는 분들은

킹콩마트에 들러서 쇼핑으로 시간때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닝투어때 마트에 가면 차가 있으니

짐 옮기기도 쉽고

비싼 미니바 대신 직접 원하는

음료, 물, 술 사가셔서 즐기는 것도 좋겠죠

 

여기까지 푸꾸옥 도착해서

숙소 체크인까지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있는 팁이었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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